아비노 바디로션 스트레스 릴리프 사용후기

아비노 바디로션 스트레스 릴리프 사용후기

겨울이 되어서 난방도 많이 하고 그래서 실내공간이 많이 건조합니다. 그래서 몸에서도 이 건조한 느낌이 많이 들어서 바디로션을 발라야겠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비노 바디로션 후기

 

그래서 아비노에서 나온 바디로션을 구매하였습니다. 정식 이름은 '아비노 데일리 모이스처라이징 스트레스 릴리프 로션' 입니다. 이름이 상당히 긴데 그냥 짧게 줄여 아비노 바디로션 스트레스 릴리프라고 제목을 정했습니다.

 

 

아비노 바디로션 스트레스 릴리프 사용후기

저는 네이버 쇼핑이나 11번가 등에서 가격비교 후 가장 싼 곳에서 구매를 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사용한 제품이기에 한번에 구매 할 때 대량으로 구매를 하는 편입니다.

 

작년 여름쯤에 구매한 것으로 총 3개를 구매하였습니다. 여름에는 잘 안쓰다가 겨울이 되어서 이제 매일 사용 중입니다. 3개의 가격은 29,910원입니다. 개당 만원이 조금 안되는 금액이고 배송료는 2,500원이였습니다.

 

 

*주요 효과

아래 문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아비노 바디로션을 바르고 난 뒤 2주 후 부터는 건조함이 없어지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 할 수 있게 도움을 줍니다.

 

 

끈적이지 않는 포뮬러라고는 하지만 내가 사용한 후기를 끈적임이 빠르게 날라가지는 않는듯 싶습니다.. 중,건성 피부용은 맞다. 몸이 지성이라면 해당 제품을 안써도 될 듯합니다.

 

아비노 바디로션

 

 

위의 사진에서도 기입되어 있듯이 아비노 바디 로션은 피부의 ph 밸런스를 맞춰주고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균형을 맞춰 더욱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 환경을 조성해줍니다.

 

마이크로 바이옴이란 인체 내 혹은 인체 상에 살고 있는 모든 종류의 미생물 유천체의 결합을 뜻합니다. 피부 균형이 무너질 경우 건조하고 가려운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아비노의 오트밀 프리바이오틱스가 피부 마이크롬바이옴 균형을 맞추고 ph밸런스와 보습 지속으로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아래와 같이 아비노는 은은한 아로마 라벤더 향과 콜로이달 오트밀로 편안한 보습과 진정 효과를 준다고 합니다. 라벤더 향이 좀 역하게 느껴질 수도 있으니 향이 민감하신분들은 구매 하기전 고민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아래는 제가 구매한 아비노 바디로션 제품의 사진입니다. 용량은 354ml로 혼자 사용하면 꽤 길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용기는 펌프제품입니다. 거의 다 사용하였을 때는 사용이 힘들어 가위를 이용하여 반을 잘라서 사용 후 버리는 편입니다. 그게 불편하지만 전부 사용을 위해서는 어쩔수가 없네요.

 

 

유통기한은 꽤 긴편입니다. 저는 작년 여름에 구매하였는데 2023년2월11일가지의 제품입니다. 제품 뒷면 하단의 EXP가 유통기한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건조에 지는 겨울철 꼭 바디로션을 발라서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바디로션을 바르지 않으면 그만큼 피부의 노화도 빠르게 온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 피부는 특히나 닭살피부여서 안바르면 안되는 피부긴합니다. 모두 바디로션 바르시고 피부 건강을 유지시키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