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저품질 발생 그 후..

네이버 저품질 발생 그 후

근 몇개월간 소소한 꿀정보 블로그에서 1일에 많으면 2~3개 포스팅 적으면 1개 포스팅을 유지하면서 포스팅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10월 말경 포스팅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네이버에서 저품질이 발생하여 웹사이트 영역에서 검색되었던 블로그가 통채로 검색이 되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모르고 있다가 유입경로에서 네이버가 없어지면서 알게되었습니다.

 

아래와 같이 구글과 다음에서만 유입이 되고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유입을 제가 네이버 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유입을 시키기 위해 작성한 글에서 유입이 일부 되고 있습니다.

 

다음에서는 기존 일부 저품질로 다음 검색시 첫페이지 상단에서 검색되는 글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해당 블로그는 네이버+구글이 대부분이였는데 네이버에서 저품질 발생으로 유입의 95%가 구글입니다. 안그래도 하루 방문자수가 몇백명 밖에 되지 않는데 기존 네이버+구글 유입때보다 반토막 상태로 유입이 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네이버에서 내 티스토리 블로그가 검색이 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검색창에 'site:블로그주소' 로 입력을 하면됩니다. 제 블로그로 예를 들면 site:information-sea.tistory.com 으로 입력을 하면 됩니다.

 

네이버 저품질 확인하기

 

위와 같이 검색하면 pc검색 개편 전에는 웹사이트탭에서 따로 확인이 가능하였지만 현재는 통합 검색에서 확인을 하면 됩니다. 물론 제 블로그는 저품으로 아예 검색이 되지 않는 상태입니다.

 

구글에서만 검색되는 블로그 

현재 구글에서만 검색이 되기 때문에 해당 블로그를 계속 운영을 해야할지 아니면 다른 블로그를 운영해야 할지 고민에 빠져있습니다. 네이버 웹사이트탭이 현재는 PC검색이 모바일과 동일해져 통합검색에서만 검색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네이버는 다음처럼 저품질에 빠지면 고객센터에 문의하여 해결할 수 있는 그런 것이 따로 없습니다.

 

구글에서만 검색되는 블로그로 운영을 할지 그냥 방치를 해야될지는 몇일 더 고민을 해보고 결정을 해야 될 것 같네요. 네이버에서 검색이 안되니 글쓰기도 너무 싫어지고 블테기(블로그 권태기)에 빠져있어 몇일간 블로그를 일절 손을 대지 않았습니다.

 

상승곡선이라고 생각하였는데 하루아침에 확 무너져 내린 느낌이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고 티스토리 블로그하면서 누구나 저와 같은 상황에 빠질 수 있다고 생각이 되면서도 아쉽기만 하네요.

 

이번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블로그 또는 현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운영할 서브 블로그에서 어떤 식으로 운영을 해야될지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마치며..

네이버 저품질때문에 구글 검색으로 방문하였을수도 있는 여러분, 구글 상단에 검색이 된다면 어떤 식으로든 운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현재 테스트용으로 해당 블로그를 운영해볼 생각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몇일 더 고민을 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