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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준등기 보내는법/가격 총정리

오늘은 우체국 준등기 보내는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체국 준등기는 2017년 4월에 시범 서비스를 시작하여 18년 8월20일부터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준등기는 빠른우편을 대체하는 등기입니다. 수취인(받는사람)에게 직접 건내는 방식이 아닌 수취인 우편함에 넣는 것으로 배달이 완료되는 서비스입니다. 자 그럼 우체국 준등기 보내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체국 준등기 보내는법

준등기는 당연히 우체국에서 보내면 됩니다. 우체국 방문 후 번호표를 뽑고 내 번호가 오길 기달린후 창구에 번호가 뜨면 우편물을 올려놓고 요금 계산을 하시면 됩니다. 당연히 준등기라고 먼저 이야기를 해주셔야 되겠죠.

 

우체국 준등기 가격/무게/배송기간

준등기 가격은 기존 1,000원이였으나 19년 7월 1,500원으로 상향되었습니다. 대신 무게 제한이 증가하여 100g에서 200g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배송기간은 영업일을 기준으로 1일에서 3일 소요된다고 하네요.

 

 

우체국 준등기 규격

서신 등 의사 전달물 및 통화

  • 가로/세로/두께의 합이 90cm
  • 원통형은 지름의 2배와 길이를 합하여 1m
  • 어느길이나 60cm를 초과할 수 없음

 

 

소형포장 우편물

  • 가로/세로/두께의 합이 35cm 미만
  • 원통형으로 된 것은 지름의 2배와 길이를 합하여 23cm(단 길이는 14cm이상)

 

우체국 준등기 조회 방법

준등기도 택배/등기처럼 조회가 가능합니다. 준등기 번호는 5로 시작하는 13자리의 숫자입니다. 우체국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조회하시면 됩니다.

 

우체국 홈페이지 방문시 오른쪽 상당 등기번호로 조회 하는 화면에 등기번호5로 시작하는 13자리 번호를 입력 후 돋보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이상으로 우체국 준등기 보내는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등기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일반 우편보다는 가격이 있다고 생각해주시면 되고 등기와 비슷하지만 수취인 직접수령이 아닌 우편함 배달이라고 생각을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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