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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 초기증상, 원인, 치료 방법(feat.해로운 음식)

갑자기 신체의 관절 부위에서 통증과 고통이 느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계속 아픈게 아니라 아프다가 괜찮다가를 반복하다가 점점 주기가 짧아져서 통증과 고통이 심해진다면 통풍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지금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당장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으셔야합니다. 일단 해당 증상이 무슨 증상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혹시? 하고 검색을 하고 계신 경우가 많을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통풍의 초기 증상과 원인 치료 방법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통풍 초기 증상

 

  • 발목,무릎관절,팔꿈치등에 통증이 있다.
  • 엄지 발가락 주변이 붓고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
  • 비 또는 바람만 스쳐도 몸이 아프다.
  • 수면시 잠에서 깰 정도의 극심한 관절통이 발생하는 경우
  • 관절 주변이 붉게 변하고 부어오르는 경우
  • 발작이 몇시간 이내에 사라지거나 하루 이틀정도 지속되는 경우 (심한경우 몇주간 지속)

 

요산이 관절 주변에 쌓여서 통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위의 증상이 조금이라도 나타난다면 병원에 꼭 내원하셔서 치료를 받으셔야합니다.

 

 

통풍 원인

통풍은 많은 사람들이 게을러서 생기는 병이라고 합니다. 이유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체중이 증가하게 됩니다. 당연히 관리를 하는분이라면 본인의 적정 체중을 유지하려고 하지만 그게 쉽지가 않습니다.

 

보통 체중 증가는 술,고기,치캔,맥주,고기가 함유된 국물류등과 같은 음식을 섭취하면 금방 증가하기 마련입니다. 지금까지 이야기한 식품들에는 퓨린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있습니다.

 

 

퓨린이 인체로 흡수되면 요산이 되는데 과도한 요산으로 인하여  요산수치 증가로 통풍의 통증을 유발하게 된다고 합니다.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건강관리를 꼭 해야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통풍은 여자보다 남자에게 발생확률이 높습니다. 남자는 콩팥(신장)에서 요산 제거 능력이 나이를 먹어갈수록 감소하지만, 여성은 폐경 이전까지는 여성호르몬 영향으로 요산제거 능력이 유지 됩니다.

 

 

그만큼 남성분들은 통풍 관리를 위하여 식습관 관리와 꾸준한 운동을 하여 통풍을 예방해야 합니다. 이미 요산 수치가 증가하여 통풍 초기라면 더더욱 식습관 관리를 통하여 만성화 되지 않게 해야 합니다.

 

통풍 치료 방법

통풍의 치료 방법은 일단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초기이기 때문에 약물치료를 하면 어느정도 통증 완화 효과가 있습니다.

 

지금 통풍이 시작되었다면 주변의 내과,정형외과,통증의학과등의 병원을 내원하여 약물 치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약물치료를 해서 통증,고통이 어느 정도 완화 되었다고 방심하면 안됩니다.

 

 

위에서 이야기 했듯이 식습관 관리와 운동이 병행되어야 통풍에서 해방될 수 있습니다. 약물치료 조금 받고 난 뒤 괜찮아 졌다고 방심하면 금방 재발 할 확률이 높습니다. 이런식으로 몇번 반복하면 만성화 되는 것은 시간 문제입니다.

 

퓨린과 주류의 퓨린 농도

 

약물치료를 한다고 하여도 식습관 관리/개선을 통하여 퓨린이 많은 음식은 섭취를 삼가고 꾸준한 운동을 통한 관절 및 건강관리를 해주셔야 통풍의 재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통풍에 해로운 음식

 

  • 붉은색 육류 (100g당 50~150mg의 퓨린 함유)
  • 내장류 (곱창,대창,천엽,간,,허파 등 100g 당 150g~250mg 퓨린 함유)
  • 맥주 (100g 2995mg의 퓨린 함유) - 위 두개보다 엄청 많은량이 맥주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 갈비탕,곰탕등의 고기국물 음식 (붉은색 육류가 무조건 들어가기 때문에 요산수치 증가)
  • 갑각류(게,가재),조개류,멸치 등의 해산물
  • 미역,다시마등 해조류
  • 고등어,참치꽁치,연어등 등푸른 생선류 (퓨린 다량 함유)
  • 탄산음료,과일 음료 등 (요산 배출 방해)

 

위 음식뿐만 아니라 꾸준한 운동과 금연,충분한 수면까지 하게 된다면 통풍에서 해방될 수 있습니다. 건강이 가장 중요합니다. 모두 꾸준한 건강관리를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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