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통이란 월경 주기와 직접적으로 연관 되어 나타나는 주기적 골반통증을 말한다고 한다. 생리를 하는 여성의 50%정도가 생리통을 경험할 정도로 흔한 증상이라고 한다.
1.쑥
따뜻한 성질을 지닌 쑥을 먹으면 아래배와 손,발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쑥은 또한 피를 맑게 해여 생리통 완화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쑥은 지혈 작용을 하기 때문에 생리기간에 먹지 말고 생리 전이나 후에 먹도록 하자.
2.부추
부추 역시 쑥과 마찬가지로 따뜻한 성질의 음식으로 생리통 완화에 도움을 준다. 따뜻한 성질의 음식이므로 혈액 순환에 도움을 주고 피를 맑게 하는 효과가 있다.
아랫배 통증이 나타나는 이유는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발생하는데 부추를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3.바나나
생리중에는 세로토닌 수치가 낮아지는데 세로토닌 수치가 낮아지면서 우울증,수면부족 현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바나나에 세로토닌 성분이 함유되어있어 세로토닌 수치를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4.생강
생강은 진통제의 효과가 있어서 아스피린이나 인도메타신등의 소염 진통제와 비슷한 효과를 낸다고 한다. 생리불순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5.시금치
시금치는 바나나,땅콩과 함께 비타민 B6이 풍부하여 생리 전 증후군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생리통 완화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E와 마그네슘이 함유되어있다.
6.석류
석류는 여자를 위한 과일로 불린다고 한다. 석류의 식물성 에스트로겐 성품이 체내 호르몬 균형을 맞춰준다. 호르몬 균형을 맞춤으로서 생리통과 생리 불순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생리 전 생기는 피부 트러블에도 효과가 있다.
7.땅콩
땅콩은 생선에 많은 DHA와 유사한 지방산이 풍부하여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어혈을 방지한다고 한다. 비타민B6은 호르몬 균형을 맞춰주고 생리통과 생리 전 증후군의 예방 효과가 있다.
또 땅콩에 함유된 비타민E는 생리시에 감소하는 체력과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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